세븐소울즈를 잇는 성인신작 네오위즈CRS, '디오' '세븐소울즈'에서 보여준 노하우 집약한 차기작 개발 중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신작 MMORPG '레전드오브소울즈'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전드오브소울즈'는 화려한 액션과 연속 공격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갖춘 성인 MMORPG로써, 대규모 대전이 가능한 길드 시스템, 플레이 중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행운 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디오'와 '세븐소울즈'에서 자극적인 타격 효과나 선정성보다 액션 게임 고유의 재미와 완성도를 앞세워 인기를 끌었던 네오위즈CRS(前 씨알스페이스, 대표 오용환)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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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세븐소울즈'는 화려한 액션과 뛰어난 타격감으로 2010년 성인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액션 MMORPG다. ▲전투
게이지를 모아 변신하는 '분노' ▲일정 시간마다 다양한 혜택을 주는 '잭 팟' ▲성인 유저에게 최적화된 편리한 동선과 게임
시스템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레전드오브소울즈'는 그러한 네오위즈CRS의 노하우가 집약된 성인 MMORPG의 진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레전드오브소울즈'는 게임 이미지 등 정보 일체가 베일에 싸여 있으며, 네오위즈게임즈는 올 상반기 중 첫 테스트를 통해 이 게임의 매력 요소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레전드오브소울즈'의 국내외 판권을 획득, '세븐소울즈'로 해외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네오위즈CRS를 통한 해외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네오위즈CRS가 2010년 출시한 '세븐소울즈'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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