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동시접속자
350만명(올 2월 기준)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국에서 서비스된 온라인게임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크로
스파이어는 2008년 중국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국민게임’으로 자리잡으며, 작년 1월 동시접속자 230만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 외에 북미·유럽·남미·러시아 등 전세계 75개국에 진출해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수많은 이용자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놀라운 성과를 이뤄왔다”며 “네오위즈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텐센트게임즈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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