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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매체 가마수트라에 따르면 EA의 대표 존 리치텔로는 최근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에서만 하루동안 89만장을 팔았고 전세계적으로는 350만장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또 한 그는 ‘매스이펙트3’의 다운로드콘텐츠(DLC)가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북미 최대 유통업체 게임스톱에 따르면 ‘매스이펙트3’ 구매자 중 40%는 DLC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스이펙트3’의 경우 게임 발매와 동시에 별도 DLC를 공개한바 있다.

DLC는 최근 PC 및 콘솔게임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 모델로 추가적인 수입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매스이펙트3’는 광활한 우주에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 3인칭 슈팅게임 시점의 역할수행게임 ‘매스이펙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 작품은 게임 비평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