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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유게임즈(대표 위홍)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턴제 전략 RPG '전장'의 시범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작 웹게임 '전장'은 소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RPG로, 원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장 수집과 전투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삼국지 영걸전과 조조전의 플레이 방식과 유사하며, 명장 수집과 조합 등 전략게임의 재미와 함께 필드
자동전투 시스템 등 웹게임의 편의성을 두루 갖췄다.
'전장'의 시범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13일부터 진행된다. 우선 '명장으로 가는 길'은 오픈 후 한달 간
군주 랭킹 1위부터 3위까지 달성한 이용자에게 42인치 3D TV와 고급 헤드폰, 외식 상품권을 증정하고, 스토리와 던전 각각의
전투 랭킹 3위까지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0만원과 캐논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가입 후 군주를 생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캐시를 지급하는 '용감무쌍 출사표'와 '붉은색 무장 모집', '화이트데이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푸짐한 캐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취유게임즈 방희준 이사는 "칠용전설F에 이은 두 번째 웹게임 전장은 지난 달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게임이다"며 "턴제 전략 RPG의 재미와 웹게임의 장점을 두루 갖춘 전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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