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컨(Mark Kern) 레드5스튜디오 대표가 동영상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파이어폴’의 현재와 향후 비전에 대한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5코리아(지사장 이우영)는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 ‘파이어폴’의 개발자 일지 6화 한글 버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지에는 파이어폴을 기대하고 있는 게임 이용자를 위해 레드5스튜디오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동영상이
담겨졌다.
마크 컨 레드5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나선 이번 개발자 일지에서는 파이어폴이 어떤 형태의 독창성을 가진 게임인지에 대한 정의와 파이어폴을 차세대 온라인게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계획을 전했다.
파이어폴은 현재 비공개로 소수의 인원을 초대해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개발에 게임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있다.
마크 컨 대표는 동영상을 통해 “’파이어폴은 여타 동종 게임과는 차별화된
방대한 월드에서의 PvE와 e스포츠에 기반한 PvP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파이어폴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키를
쥐고 있는 주체는 바로 게임 이용자고 콘텐츠 확장 또한 게임 이용자에게 달려 있다”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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