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간담회에는 '테라' 사용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르곤의 여왕' 등의 신규 콘텐츠와 스페셜 사이트 오픈 일정이 공개됐다.
이 날 공개된 ‘아르곤의 여왕’은 기존 58레벨인 최고 레벨을 60으로 상향하고, 신규 사냥터, 인던 및 스킬이 포함돼 있다. 또한 한게임측은 사용자들과 업데이트 내용 등에 대해 사용자와 의견 교환 시간을 가졌다.
NHN의 RPG/FPS게임1팀 조한욱 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이 추후 '테라'의 업데이트와 운영에 반영되어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의 ‘아르곤의 여왕’ 콘텐츠는 스페셜 사이트 오픈 이후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