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웹 전략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2차 서포터즈 테스터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터
신청은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작성 시 자동으로 등록되며, 앞서 1차 서포터즈에 참가한 유저는 별도의 신청과정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사용 가능한 고유 아이템을 부여하고, 테스트 후 제안한 의견이
실제 게임에 반영될 경우 게임 크레딧 내 해당 서포터즈 명을 포함 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선박 전투가
가능한 수군 전투 시스템과 군사행동의 진행상황을 중계받는 시스템을 비롯해 무술대회 개편 등 새로운 콘텐츠 및 시스템이
소개된다.
한편, '삼국지를 품다'는 전략과 역사를 주제로 게임을 개발해 온 김태곤 상무의 최신 작으로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하여,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RPG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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