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에서 최고레벨 상향조정과 함께 신규 지역 ‘아드라비’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워베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이 50에서 55레벨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이들을 위한 고렙전용 신규지역 ‘아드라비’를 선보였다.
황폐화
된 사막지대로 이루어진 ‘아드라비’는 포렌과 오르시아 두 종족 모두 입장 가능한 중립지역으로, 50~55레벨의 신규 몬스터 100여 종이
출현하며 500여 종의 방대한 신규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드라비’에서는 영웅급 아이템보다 능력치가 더욱 향상된 신화등급의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50~55레벨의 장비 강화 단계가 최대 10단계까지 가능해져 유저는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클래스 별로 50레벨 이상의 일반 스킬 1종 및 포인트를 사용해 습득 가능한 특성 스킬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워베인’의 정윤호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벨 제한이 해제되고 최고 레벨 지역이 추가되면서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게 됐다”며 “신규 지역 ‘아드라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던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베인’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레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회원에게는 경험치, 게임 머니 획득률, 명예점수 등이 증가하는 ‘렙업 프리미엄 30일권’을 지급하며, 게임 내 GM(게임운영자)이 소환한
‘미친소’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30레벨로 상승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엠게임PC방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햄버거 세트, 피자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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