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이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이터널 블레이드>의 6번째 직업 ‘시프’를 금일(9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시프’는 나이트, 아처, 버서커, 매지션, 소울서머너에 이은 6번째 캐릭터로 은신과 암살, 교란에 능한 닌자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캐릭터에서 풍기는 닌자의 이미지답게 다양한 교란 능력을 활용하여 적을 제압하며 양손에 쥐어진 단검을 이용한 빠른 공격과 다양한 스킬로 단일 대상 제압에 탁월한 여성캐릭터이다.
또 ‘시프’는 간파포인트를 최대로 올린 상태에서 사용하는 암살 스킬로 어떤 적들도 살아남지 못하게 하는 능력이 있고, 특히 ‘시프’에게만 있는 은신 스킬은 모든 몬스터와 플레이어가 ‘시프’를 볼 수 없게 하므로 은신 상태에서 특정 스킬을 쓰면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시프’의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금일부터 16일까지 1일 2시간 동안 2회에 걸쳐(오후 2시~4시/오후 8시~10시) 몬스터를 사냥 했을 때 2배의 골드를 지급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갈라랩의 윤상진 사업총괄 본부장은 “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시프’는 첩자. 자객에 어울리는 날렵함과 민첩성이 있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이니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더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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