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 Games의 UCC FPS '브릭포스'가 2차 CBT
일정을
발표했다. CBT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www.brickforce.co.kr)의 회원가입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브릭포스는 "만들고 쏘고 즐겨라!" 라는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들고 본인이 만든 맵에서 FPS를 즐길 수 있으며, 맵을 제작하는 방식이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이슈가 되었던 게임이다.
작년 10월 첫번째 CBT를 성공리에 마친 후 최근에는 FPS 장르로는 드물게 Web 브라우저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web 버전 추가를 발표했으며, 만 3개월만에 깃발전, 폭파전, 개인전 등의 모드를 선보였다.
이번 CBT에서는 새로 추가된 깃발전. 폭파전, 개인전 등의 모드를 유저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웹버전도 클라이언트와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클랜 관련 기능이 추가되어 커뮤니티 기능이 보완되었고, 맵 편집 기능에서는 보다 다양한 브릭으로 맵을 제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E Games의 현기룡 대표는 " 1차 CBT 이후 3개월 동안 '브릭포스'를 기다려주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더욱 다양해진 모드와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