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한 번쯤은 실행해본 퍼즐 게임 ‘지뢰찾기’가 아이폰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다만 모양이 좀 특이하게 변경됐다.
최근 북미 앱스토어에는 지구 모양의 구체에서 치러지는 지뢰찾기 게임 ‘플래닛 마인스위퍼’(Planet Minesweeper)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플래닛 마인스위퍼 게임은 평면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지뢰찾기와 달리 지구 모양의 원형 구체에서 진행된다. 사각형 대신 6각형을 도입, 난이도를 대폭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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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닛 마인스위퍼 | |
특히 지뢰가 없는 것으로 표시가 될 때 시원하게 행성 주변이 폭발하면서 퍼지는 모습은 통쾌함을 느끼게 해준다. 난이도와 방식에 따라 행성의 크기, 외형이 바뀌는 점도 눈에 띈다.
외국 이용자들은 방식이 독특해서 눈에 띈다라는 반응부터 행성을 발전 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 같다는 의견, 만약 지구라고 생각하면 좀 무섭기도 하다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윈도우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한 번쯤은 실행해본 퍼즐 게임 ‘지뢰찾기’가 아이폰 버전으로 다시 태어났다. 다만 모양이 좀 특이하게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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