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의 항해무역 웹게임 <무역왕>이 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역왕>은 15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탐험과 무역을 위해 세계 곳곳의 항로를 개척하고
지사를 세워 전투, 생산, 정치외교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가는 웹게임이다.
영역확장 전투라는 소재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무역’을
중심으로 한 경제 활동이라는 독창적 주제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게임 내 무역품 및 자원의 시세 변동 같은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해 항로나 생산품을 변경하는 등 효율적인 무역 활동을 위한 자신만의 전략을 구축해야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엠게임
무역왕 총괄 신동윤 이사는 “<무역왕>은 무역이라는 소재로 새로운 웹게임 장르를 개척하며 국내 웹게임 시장의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진호 기자>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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