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 '열혈협객'에 2차 윤회 아귀도와 3차 윤회 축생도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업데이트된 1차 윤회
지옥도에 이어, 약 보름만에 선보여진 이번 2차와 3차 윤회는 최고 레벨을 달성한 고레벨 유저를 위한 콘텐츠다.
윤회를 진행한
유저는 1레벨로 돌아가 전용 술법과 호칭, 퀘스트, 맵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윤회를 할 때마다 최고 레벨이 1씩 증가, 최고 63레벨까지
캐릭터를 육성, 모든 능력치 증가 혜택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얼음 지역에 새로운 연계 퀘스트 얼음요새의 끝도 추가됐다. 퀘스트는
NPC 매청자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완료 시 진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많은 유저들이 최고
레벨을 달성해 이후 성장 요소에 대한 요청을 보내고 있어 이번 업데이트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열혈협객'만의 재미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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