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S2게임즈에서
개발한 AOS '히어로즈오브뉴어스'(이하 혼)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을 통해 S2게임즈의
사업개발총괄이사 스캇 발렌시아와 해외운영총괄인 디온 보스가 한국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혼'개발에 얽힌 에피소드와 간략한 게임 소개,
장기적인 목표와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각 국가 별로 시장에 맞는 다른 것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실제로 러시아나 동남아 유저들을 위해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과 창의적인 기획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게임이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혼'을 기대해 달라는 인사말을 남기는 등 한국 유저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였으며, 영웅 탄생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한편, 현존하는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95명의 영웅과
21종류의 게임 모드 등 의 장점을 갖추고 있는 '혼'은 미국에서 3년 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진출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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