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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1년 국내 휴대용 게임 시장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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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01 (수) 00:55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은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휴대용 게임기 타이틀의 출시는 지난 1년 새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패키지 게임 업체와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국내에는 351개의 패키지 게임 타이틀이 출시됐지만 2011년에는 268개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특히 PSP는 2010년 60개에서 2011년 20개로 대폭 축소되어 가장 높은 감소세를 기록했고, NDS 역시 2010년 15개에서 2011년 12개로 줄어 들었다.
    이는 지난 1년 간 스마트폰 게임이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일명 스마트 게임 시장이 확대되어 상대적으로 휴대용 게임기가 경쟁력을 잃으면서 발생한 결과로 보이며, 여기에 PS 비타, 닌텐도 3DS 같은 각사 후속 기종의 발매가 가까워졌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소니의 PS3와 마이크소프트의 Xbox 360은 전체 타이틀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경쟁 플래폼을 압도했다. 더불어 국내 패키지 게임 시장은 플래폼 홀더SCEK,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닌텐도 3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Wii의 경우 2011년 서드파티에서 출시된 타이틀이 단 하나도 없어 충격적이다. 게임샷에 이어 일본경제신문에서도 기사화된 4월 닌텐도 3DS 발매와 더불어 2013년 이후 Wii U의 투입을 고려하면 서드파티가 등을 돌린 지금과 같은 상황은 플래폼 홀더로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한편, 그동안 불법복제로 완전히 망가진 것으로 평가됐던 PC 게임은 '스팀', '오리진' 같은 디지털 다운로드 서비스가 보편화 되면서 오히려 시장이 확대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게이머들이 패키지를 구입한 후 스팀, 오리진 등에 시리얼 번호를 등록하고, 원할 때 게임을 다운로드 하여 플레이 하는 경향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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