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던전크래프트>가 정식서비스 10일만에 누적 가입자수 3만명을 돌파했다. 회사측은 유저 재방문율이 71%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던전크래프트>는 중국의 대표적 게임사인 더나인이 서비스하는 북미산 웹게임으로 악의 세계의 지배자가 되어
공성전을 펼치는 독특한 컨셉트가 특징이다. 이용자층은 전체 이용자 중 20대와 30대가 60.8%, 남성이 88%를 차지해 전략적 재미를
선호하는 20~30대 남성 유저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나인코리아 박순우 대표는 “현재 <던전크래프트>가
보여주는 긍정적 지표들은 참신한 게임성과 배려를 기반한 서비스에 대한 게이머들의 갈증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향후로도 쾌적한
플레이 환경 구축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게임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호 기자>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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