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게임 '건즈온라인'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중남미 16개국에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픈베타 서비스는 북미와 일본, 브라질에 이은 4번째 서비스로 지난해
여름 중남미의 퍼블리셔인 FHL게임즈와 중남미 16개국에 대한 공식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것.
회사 측에 따르면, 그동안 '건즈온라인'은 해외퍼블리셔의 관리소홀로 중남미에 수많은 사설서버가 운영되고 있었다. 하지만
퍼블리셔인 FHL게임즈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모드와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사설 서버와 차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중필 대표는
"건즈온라인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한 게임이다, 특히 중남미에서 그 반응이 뜨겁기 때문에 이번 오픈은 회사 입장에서 향후 '건즈온라인2'의
오픈을 위한 초석으로써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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