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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임진년, 비상을 꿈꾸는 올드게임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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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5 (수) 09:55


    [OSEN=고용준 기자] 드디어 흑룡의 해 임진년이 밝았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같은 국산 대작들과 차세대 대표 e스포츠 종목으로 꼽히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와 새로운 속편으로 게임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디아블로3'가 기다리고 있다.

    대작들의 일대 격전이 예상되지만 신작들에 비해 많은 주목을 받지 않아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조용히 비상을 꿈꾸는 게임들이 있다.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미니파이터, 드래곤볼, 서유기전 등 올드 게임들이 올해 새로운 콘텐츠로 재무장하고 나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3단 콤보 업데이트로 겨울방학 접수한 ‘미니파이터’

    ‘미니파이터’는 지난 12월부터 총 3단계로 구성된 겨울방학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동시접속자가 40% 증가하고, 게임의 순방문자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차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미니파이터’는 이달 12일에도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해 기존 80레벨이던 최고 레벨을 100레벨로 상향하고, 새로운 마을, 던전, 아이템, 캐릭터 등 고레벨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특히, ‘미니파이터’는 최근 공개된 신규 캐릭터 ‘엘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광폭 캐릭터가 포함된 3차 겨울방학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 무공술 업데이트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드래곤볼’

    지난 10일 하늘을 나는 무공술업데이트를 선보인 ‘드래곤볼 온라인’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지표들에 큰 변화가 생겼다. 동시접속자수가 40% 증가, 게임 순 방문자 80% 증가, 신규 게임 이용자수 60% 증가라는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신규이용자는 물론 휴먼이용자들까지 드래곤볼 속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번 공개한 무공술이 원작 드래곤볼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기술로 꼽힌 컨텐츠일 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짜릿한 기분과 함께 원작만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싶은 이용자들의 호기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 같은 상승 분위기를 이어 조만간 공중전투가 가능한 무공술 2단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  폭풍성장 프로젝트로 힘껏 뛰어오른 ‘서유기전’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 온라인’도 겨울 프로모션 ‘폭풍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50% 이상 크게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캐릭터를 7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 시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이용자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했다. 초반의 컨텐츠를 속성으로 경험할 수 있으면서 점핑캐릭터와 같이 고레벨 컨텐츠를 빨리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유기전’은 최근 로빈훗, 란슬롯, 아더왕 등 6종의 중세영웅 업데이트를 마쳤고, 오는 26일에는 강력한 요괴들이 살고 있는 신규 지역 ‘용궁’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 같은 긍정적인 지표는 이용자가 적은 게임이라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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