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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오는 12일까지 부산 우동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인 '네이버 앱스퀘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네이버 앱스퀘어는 올해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으며 쉽게 이동 가능하도록 택배상자 형태로 만들어졌다.

행사는 네이버앱의 지역검색, 인지검색 등을 직접해볼 수 있으며 퀴즈 문제를 풀면 비치볼과 네이버 마일리지 쿠폰, 음료 등을 제공하는 네이버앱 스마트 챌린지도 진행한다.

NHN은 향후 3개월 동안 대천 해수욕장 등 전국 피서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 주요 도심지역, 대학교에서 체험관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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