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동양의 魂을 담은 판타지 게임들이 온다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518 |
  • 2012-01-16 (월) 15:40

    올해 블록버스터 대세 '오리엔탈'
    '아바타' 같은 환상적 그래픽 자랑
    수백억 들인 MMORPG 출격대기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왼쪽) , 위메이드 ‘천룡기’
    300억원 이상의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게임'들이 새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 '길드워2',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등이 차례로 출격을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는 개발비 400억원, 개발기간 4년 이상을 앞세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를 필두로 총싸움게임 'S2', AOS(진형분류대전)게임 '싸이퍼즈' 등이 공개되며 게임의 다채로움을 뽑냈던 해였다.

    반면 올해는 굵직한 MMORPG 등이 공개되며 온라인게임이 풍부함에 깊이를 더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큰 특징으로는 오리엔탈MMORPG의 범람과 대작 후속작들의 출사표를 꼽을 수 있다.

    오리엔탈RPG로는 블레이드&소울을 비롯해 위메이드 '천룡기', 엠게임의 '열혈강호2'가 대표적이다.

    블레이드&소울은 엔씨소프트가 '아이온'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대형 MMORPG다. 1분기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대 무협MMORPG를 표방하는 이 게임은 부드러운 물리효과와 호쾌한 타격감으로 지난 1, 2차 CBT 때부터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을 개발하는 데 약 240억원을 투입했지만 블레이드&소울은 회사의 차기 캐시카우로 상정해 아이온의 두 배가 넘는 개발비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레이드&소울을 내놓는 각오도 남다르다. 엔씨소프트의 성장세를 지탱할 수 있는 한 축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을 포트폴리오 삼아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췄지만 지난해 들어 조금씩 매출액이 줄어드는 중이다. 이에 자기잠식을 하지 않고 신규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새 MMORPG에 주력하는 것이다.

    위메이드는 황건적의 난을 배경으로 삼국지의 영웅들이 활약하는 시대에 게임 플레이어의 역할을 부각시킨 액션무협 MMORPG '천룡기'를 올 1분기에 공개한다. 천룡기는 많은 창천의 후속작인 '창천2'를 모태로 한 자체 개발 엔진을 적용하고 기획,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한 게임이다.

    엠게임이 내놓을 '열혈강호2'는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하지만 30년 후의 새로운 시대를 무대로 하며 '한국적 무협'의 전형을 구축해 나가는 모습이다.

    여기에 라이브플렉스도 2012년 2종의 무협 MMORPG를 퍼블리싱한다. '불패 온라인'은 국지전과 전면전 등의 다양한 전투 요소를 강조했고 '아란전기'는 캐릭터의 직업이 변화하는 전직시스템과 탑승, 전투 보조의 역할 등 다양하게 변형되는 에스코트 펫 시스템 등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큰 인기를 이끌었던 대작들의 후속작 러시도 올 상반기에 주목할 부분이다.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디아블로3는 올 1분기에 모습을 드러낸다. 현금 아이템 경매장 논란으로 등급 심의가 미뤄졌지만 최근 '청소년 이용 불가' 판정을 받고 정식 출시에 대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엔씨소프트의 미국 자회사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2도 새로운 콘텐츠를 들고 한국게이머에게 구애를 펼치게 된다.

    길드워2의 키워드는 '소셜 요소'. 미려한 그래픽과 웅장한 스케일의 세계관 등은 기본이고 캐릭터 외모에서 스토리 전개까지 사용자 선택 폭을 크게 늘렸다는 것이 아레나넷 측의 설명이다.

    2월 말까지 80일 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인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도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대작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의 작품이라는 데서 눈길을 끈다.

    [김명환 기자]매일경제 & mk.co.kr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3375 [업데이트][삼국지] 나를따르라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 오픈! 디앱스 0 6438 15/07/07
    3374 [사전등록]메탈브레이커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11.13 ~ 출시일 전 ) 초보유저12 0 6440 13/11/17
    3373 [신규게임]무협영웅전 for kakao 출시! +2 더버플 0 6442 14/07/11
    3372 [사전등록]풀 3D 실시간 PVP가 가능한 SNG게임 루팅크라운 사전등록 중 늑대울프 0 6447 14/09/21
    3371 [신규게임]색감이 좋은 이색 간단 리뷰 초코무스 0 6449 15/05/29
    3370 [신규게임]마스크 만들기(DIY Mask) 출시했습니다. 패닉유저 0 6450 20/10/28
    3369 [사전등록]길목마다 몬스터 사전등록 시작. +1 기사터치미 1 6451 15/12/15
    3368 [소식]EA. 호러 스토리북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Alice: Madness Returns) 2… genius 0 6452 11/05/25
    3367 [기타소식]검과마법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 안맨근성 0 6452 16/05/02
    3366 [사전등록]미르의전설2 리부트 새로운 업데이트 사전예약 소식. 쎈본자크 0 6454 19/03/11
    3365 [신규게임]레쿠코리아, 심쿵 RPG 왓쳐 for kakao 출시예정 +1 삉삉삉뿡어 0 6455 15/10/06
    3364 [신규게임]헌터스리그 원스토어 런칭 음지야 0 6455 16/10/13
    3363 [사전등록]이터널 트리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네요 walee 0 6457 22/04/13
    3362 [사전등록]<서머너즈워>! 사전등록 또한다!! 이계의 틈 오픈!! 2사단 0 6458 15/11/23
    3361 [신규게임]미니돔 구글 플레이 론칭 소식~ +3 초보유저12 0 6458 14/05/30
    3360 [소식]횡스크롤 액션 ‘레이맨 오리진’ 출시 확정 ♣서로해♣ 0 6459 11/11/17
    3359 [기타소식]바른손이앤에이, 루팅크라운 for kakao 카카오게임하기 1위 등극 +1 골드핑거 1 6460 15/02/13
    3358 [사전등록]핫독스튜디오의 모바일 신작게임, 퐁당퐁당 스토리 for kakao 사전등록 앙리는내친 0 6462 14/06/18
    3357 [사전등록]출시 앞둔 MORPG <소울마스터> GM노트로 유저와 소통 +1 더어플 0 6463 14/04/24
    3356 [사전등록]정통 무협RPG 바람을가르다 사전등록 소식! 왕게임할래 3 6463 15/07/10
    3355 [소식]매직: 더 게더링, '플레인즈 워커의 결투 2013' 멀리플렛폼으… 탱구♡ 0 6464 12/05/22
    3354 [신규게임]나만의 쿠쿠행성을 만들어보자!★쿠쿠행성 전격 출시★ +1 디앱스 0 6464 14/04/30
    3353 [신규게임][일시무료] 옐리펀트 유아앱 3종 무료 이벤트 진행 합니다. +4 jbrown 1 6465 15/01/21
    3352 [업데이트]어둠의전설 클라이언트 엔진 전면 업데이트! Feel터링 0 6465 20/10/28
    3351 [업데이트]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최신 업데이트 소식 인프라 0 6467 21/09/17
    3350 [이벤트]수호지 홍진호 산채 침략 이벤트 +4 골드핑거 1 6468 14/03/23
    3349 [신규게임]퍼스트에이지 직업추천과 캐릭터 생성 5000마일리지 지급 이벤트 블루문2 0 6470 16/09/19
    3348 [신규게임]컴투스,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블럭톡톡 for Kakao' 출시 레이브 0 6470 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