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에 따르면 애플은 매년 연말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올 해의 베스트셀러 앱&게임’을 발표하며 '모로저택의 비밀'과 '에픽하츠'는 최고 매출, 전체 유료 부문에 모두 선정됐다.
네시삼심삽분측은 '모로저택의 비밀'과 '에픽하츠'는 여타 유료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4.99 달러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로 기록돼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그 간 이용자들로부터 인정받아온 두 게임의 퀄리티와 게임성이 이번 기회에 더욱 확실히 입증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쳐폰 때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던 두 작품은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자마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전체 1위를 기록하였고 최근에는 일본 앱스토어에서도 괄목할만한 실적을 나타내는 등 지속적으로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베스트셀러 선정을 기념해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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