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9일 SK텔레콤을 통해 신작 액션 RPG인 ‘에이스트(As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일반폰용으로 게임빌이 케이넷피와 제휴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콘텐츠다. ‘에이스트’는 18개월 간 공들인 블록버스터 급 모바일게임으로 최대 16종 직업과 무기 성장 시스템을 통한 무한 레벨를 갖췄다.
또 ‘무기 성장 시스템’으로 캐릭터와 무기의 성장을 통한 끝없는 진화가 가능하다. 특히 끝없는 진화와 연계된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는 빠른 레벨-업이 가능해 모바일 RPG에서 보기 드문 색 다른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캐릭터와 함께 무기의 성장을 담아낸 RPG인 만큼 대검, 쌍검, 채찍 등이 등장해 집중 타격과 광역 공격 등 새로운 타격감을 전하는 것도 재미 요소다.
송충호 케이넷피 대표는 “올해 최고의 성공을 거둔 ‘레전드 오브 마스터’의 개발사인 케이넷피의 참신한 개발력과 게임빌의 노하우로 다져진 ‘에이스트’가 연말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트’은 내달 국내 오픈 마켓에 스마트폰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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