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명성 시스템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지난달 선수 구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한 라인업 노트 슬롯을 추가했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않은 게이머들을 위해 포스트 시즌 결과표를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우선, 게임에 접속해 랭킹전과 명예의 전당에서 다른 구단주들과 플레이 하면 PT(게임 머니), 선수카드를 지급하고, 1주일 동안 랭킹전 플레이 수나 승수에 따라 유학 초기화권, 유학 추가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2011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 선수를 예측해보는 이벤트도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10만 PT를 지급하며, 맞힌 수상자 숫자에 따라 스페셜 카드 팩을 최대 3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 최호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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