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신규 코스 '실프 비탈길'을 공개하고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규 코스 '실프 비탈길'은 새로운 유형의 포탈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구간이 특징으로, 비행 이후 등장하는 긴 내리막길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금까지 코스 중 가장 많은 갈림길이 존재해 게이머는 다양한 경로로 주행할 수 있으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코스 디자인으로 결승점에 다다랐을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짜릿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앨리샤에서는 이번 코스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실프 비탈길'과 관련된 퀘스트를 추가한다. 또한 레이스의 코스를 랜덤으로 설정하고 '실프 비탈길'이 나오면 해당 경기의 캐롯(게임 머니)을 4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이 밖에도 야외 소풍 컨셉의 의상과 다양한 헤어 아이템을 추가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면 요일별로 '말 먹이 세트', '놀아주기 도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21일까지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게이머는 매주 5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인기 아이템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신규 코스 실프비탈길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앨리샤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최호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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