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아시아대표 오진호)는 지난 15일부터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리그오브레전드’의 국내 유저 반응이 좋다고 22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측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관련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특히 베타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리그오브레전드’를 접한 유저들과 기존 북미 서버 이용자들 간의 열띤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한글 버전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엇게임즈는 커뮤니티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최대한 수집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아이디어 게시판을 통해서도 테스터드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클로즈 베타테스트 전후로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채널을 열어 놓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동시에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