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맛 MMORPG '라임오딧세이', 출발준비 완료!15일,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는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체인징 MMORPG 라임 오딧세이(lime.toktokplay.com)의 오픈 베타 서비스(이하 OBT)를 오후 3시부터 정식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톡톡플러스 측은 이번 OBT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비해 신규 서버 증설 등의 본격적인 유저맞이 준비를 돌입했으며, 지난 14일에는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처음으로 접할 초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또, OBT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는 유저 중 약 55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백화점상품권, 그래픽카드, NSD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라임오딧세이는 비폭력적인 게임 분위기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미 일본과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폴, 북미, 유럽 등 전세계 38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4년여 간 개발된 '라임오딧세이'프로젝트는 황병찬 대표를 포함해 '악튜러스''라그나로크' 등을 개발했던 핵심 인력들이 대거 포진된 개발 인력들이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게임이다.
[정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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