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와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와다 요이치)가 라이선스 계약으로 개발한 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이 9일부터 온라인 포털 사이트 '투니랜드'에 채널링 서비스된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온라인 사업2팀 조우찬 팀장은 "이 게임은 조작이 쉬운 오락실형 온라인 게임으로, 성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두일 사업팀장은 "'게임을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한 유저층에 소개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 끝에 투니랜드와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귀여운 캐릭터와 떠나는 신나는 퍼즐여행 '퍼즐버블 온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투니랜드 측은 오는 12월 5일까지 채널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즐버블 온라인을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각종 선물을 준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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