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공동 투자하고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8방향 액션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퀘스트를 받아 전투를 벌이면서 캐릭터의 레벨을 높이고 무기와 장비를 얻어 더 강한 레인저로 성장시키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RPG 장르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지난 2006년 국내에 방영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 게임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된다.
![]() |
| ▲ '파워레인저 온라인' | |
엔트리브소프트 측은 오늘 오후 4시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실시와 함께 5천명의 테스터 당첨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테스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5명의 파워레인저 캐릭터 중 레드, 핑크, 옐로우만 선택이 가능하고 파워레인저의 특징인 변신과 고유 스킬, 합체기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20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액트1과 액트2를 즐길 수 있다. 각 액트별로 7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총 14개의 스테이지가 열린다.
이와함께 서비스사인 엔트리브소프트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게임 프로모션 영상과 게임소개, 아트웍, 게임 플레이와 설치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 중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오늘 오후 4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며 "곧 홈페이지에 5천명의 테스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어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