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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온네트가 서비스하는 감성무협 MMORPG '현무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이달 27일부터 실시한다.
온네트는 지난 13일 현무온라인의 첫 번째 CBT를 마친후, OBT를 통해 '현무온라인'은 50레벨까지의 컨텐츠를 공개하고, 스토리 몰입도를 높이는 동영상 인트로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다소 미흡했던 한글화와 버그들을 수정하여 완벽한 버전의 게임을 내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무온라인은 대만, 중국, 미국 등에서 상용화된 게임으로,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4일간 1인당 평균 접속 시간이 5시간을 넘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서비스와 함께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무의 갑이 되어라',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현무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아 공개 테스트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다"며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잘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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