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마계전설’이 게임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2000만 유저를 돌파한 마계전설은 ㈜엔틱게임월드이 게임포털 게임플루(age.gameflu.co.kr)를 통해 제공하는 판타지 웹 MMORPG이다.
MMORPG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의 약자다.
마계전설은 클라이언트/액티브X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웹게임의 장점과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던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재미를 접목한 게임이다.
웹게임의 단점으로 꼽혔던 턴방식을 탈피, 전투 대기나 전투 보고 형식의 대기 시간을 없애고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게임에 참여해 캐릭터 육성, 일일 퀘스트 등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사, 자객, 사제, 궁수, 요정 등 다섯 개의 캐릭터가 각각 두 개의 직업으로 나눠져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포획한 펫을 육성해 유저와 함께 몬스터를 공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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