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의 공식 홈페이지(fno.gnjoy.com)를 오픈하고 BI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NO'에 관한 주요 콘텐츠 및 시스템, 향후 일정 등 게임 정보를 제공하고, 유저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는 'FNO'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동화적인 분위기의 비주얼과 컬러를 사용하여 전반적인 게임 스토리를 표현하고 있다.
유저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와 게임 세계관, 주요 시스템 및 향후 일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FNO'는 지난 2010년 대만 X-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3D 캐주얼 MMORPG로, 그라비티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와 판타지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잡 체인징 시스템, 경기장 시스템, 몬스터 부위파괴 시스템 등의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어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FNO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첫 테스트를 실시하며, 그라비티 게임포털 '지앤조이'의 회원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허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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