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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놀랍다 `블소`…`디아3` 한방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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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5 (월) 21:06

    출시 4일만에 PC방 점유율 1위 …30일부터 '월2만3000원' 상용 서비스

    블레이드앤소울이 서비스 4일 만에 경쟁자인 디아블로3를 따라잡고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엔씨는 상용화 일정을 확정하며 발빠른 행보에 나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25 일, 게임트릭스 집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24일 PC방 점유율 20.3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012년 들어 리그오브레전드와 디아블로3 등 외산 게임이 차지해온 PC방 1위 자리를 6개월여 만에 국산게임이 되찾은 것이다.

    이 날 엔씨는 오는 30일부터 '블레이드앤소울'의 정식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 공개서비스는 29일로 종료되며, 30일부터 월 2만3000원의 요금(VAT포함)을 지불해야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엔씨의 '리니지' 시리즈는 월 2만9700원의 가격에 상용화한다.

    엔씨 이재성 상무는 "아이온 출시 후 3년여의 시간이 지났고 물가상승과 제작비 증가를 감안, 요금 상승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이로 인한 수익성 제고는 산업 내 재투자에 활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 리니지2 이후 9년만에 월정액 요금 2만원을 상회하는 게임이 등장하게 됐다.

    관심은 상용화 이후에도 지금의 열기를 이어갈 수 있는가이다. 상용화 이후 흥행을 위한 2차관문을 돌파할지, 엔씨 주력 게임들간의 상호 매출잠식은 어느 정도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작인 아이온은 지난 2008년 11월1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 참여 이용자 중 90% 가량이 11월 말 경 유료 고객으로 전환한 것으로 추산된다. 2009년 1분기 중 아이온의 국내 매출은 426억원에 달했고 라인업 중 아이온의 매출 비중이 34%, 리니지2가 33%, 리니지가 23%를 차지하는 '황금분할' 구도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같은 황금기 이후 엔씨는 하락세로 돌아서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1411억원으로 감소했다. 아이온의 매출 비중이 42%로 높아졌고 리니지가 35%로 선전했지만 리니지2가 15%로 축소돼 황금분할 구도가 허물어질 조짐을 보였다. 엔씨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레이드앤소울이 과거 아이온보다 앞서는 흥행규모를 유지하고, 기존 게임보다 비싼 2만3000원의 상용화에 안착할 경우, 3분기 해당 작품의 매출액은 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디지털타임스 & dt.co.kr

    사진=유동일기자 eddieyou@

    ◇ 사진설명 :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라이벌 '디아블로3'를 제치고 국내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5일 서울 종로구 한PC방에서 고객들이 블레이드앤소울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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