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웹게임 <연희몽상>의 국내 서비스를 발표하고, 게임의 티저사이트를 금일(22일) 공개했다.
<연희몽상>은 지난 2007년 발매된 PC게임 <연희무쌍 두근두근 소녀들만의 삼국지연의>을 주제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일본에서 호평 속에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에 등장한 유명 장수들이 미녀들로 바뀐 독특한 설정 하에 게이머가 성을 발전시키고 전투를 진행하면서 등장 미녀 장수들의 독특한 이벤트 신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감마니아는 티저 사이트의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 탭 10.1, 아이팟 터치 4세대, 23인치 LCD모니터, 500G 외장하드, 무선 키보드 등의 다양한 상품과 게임 플레이 시 유용하게 사용되는 수정, 패왕, 명장, 정예 등급의 장수카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몽상> 티저 사이트(yh.gama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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