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CJ E&M 넷마블은 '스페셜포스2' 게임대회인 슈퍼리그의 예선 참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참가 신청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천940팀 1만5천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슈퍼리그 예선은 24일부터 진행된다. 기존에 다른 일인칭슈팅(FPS) 게임에 입상한 팀은 별도 신청하면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합류할 수도 있다.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결선에 오른 이용자들은 프로 구단이 신인 프로게이머를 선발하는 드래프트에도 자동으로 참가하게 된다. 대회 총상금은 1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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