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은 일본 원업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전략 웹게임 <SD삼국지>에 7번째 서버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SD삼국지>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게임 누적 가입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서고, 접속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서비스 시작 이후 4개월 만에 일곱 번째 서버를 오픈하게 됐다.
이와 함께 넥슨모바일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게임 머니,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럭키세븐 7서버 오픈 이벤트"를 29일까지 실시한다.
넥슨모바일의 강승한 팀장은 "단기간 내 일곱 번째 서버를 오픈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게이머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더욱 알찬 재미 요소를 담은 대규모 콘텐츠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D삼국지> 홈페이지(
www.sdsamgu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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