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코코몽’이 모바일 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
비트플러스(대표 김여화)는 올리브스튜디오(공동대표 민병천, 이재희)와 코코몽 시리즈에 대한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비트플러스는 자사의 독자기술인 코스모스 엔진을 기반으로 올리브스튜디오의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코코몽 시리즈는 영유아용 게임, 애니메이션 VOD, 멀티미디어 인터렉션 e북 등으로 제작된다. 또 이들 콘텐츠는 한중일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될 예정이다.
비트플러스는 ‘젬팡’, ‘마시마로다이어리’, ‘리딩로드’ 등을 앱스토어, 안드로이 마켓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단말기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 기업이다.
전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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