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달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액션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5’ 각종 순위차트를 석권했다고 9일 전했다.
‘슈퍼액션 히어로5’는 ‘슈퍼액션 히어로’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출시 직후 SK텔레콤 일반ㆍ 터치폰 게임 순위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네이트 강추 게임으로 선정돼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모나와와 핸디게임을 비롯해 GXG등의 게임 정보 사이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컴투스 마케팅실 채문기 부장은 “슈퍼액션 히어로5는 ‘슈퍼액션 히어로’ 시리즈의 인기요소와 새로운 컨텐츠를 담으려 노력했다”며 “출시와 동시에 피처폰 게임의 저력을 과시하며 시리즈 명성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추석을 맞아 유저들을 위해 특별 추가 공동구매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1500원의 정보이용료 할인(SK텔레콤) 혜택과 문화상품권 1500원 권(KT, LG U+)을 제공하며 가면과 무기 중 원하는 캐시 아이템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출시 후 3개월 이내에 게임 내에서 별을 구매하면 추가 보너스 별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슈퍼액션 히어로5는 LG+는 9일, KT는 이달 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이동통신3사에서 모두 만날 수 있게 된다. ‘슈퍼액션 히어로5’와 이벤트에 관련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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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임광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