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10억번째 골이 터졌다. 지난해 11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지 10개월 만이다.
JCE는 이번 기록 달성을 기념해 10억 골의 주인공 1명과 아차상 주인공 2명에게 역대 최고의 캐시 상금을 수여한다. 또 그 간 <프리스타일 풋볼>과 함께 달려온 모든 이용자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10억 골 달성 기념 이벤트’를 7일부터 실시한다.
14일까지 일주일간 <프리스타일 풋볼>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인 1회에 한하여 ‘5천 캐시, 5만 포인트, 스폰서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같은 기간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대인배 피크타임이 실시되며,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은 ‘경험치와 포인트’가 3배씩 쌓이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에서는 그 동안 갖고 싶어도 구할 수 없었던 ‘레어 아이디’를 드리는 이벤트 ‘레어 아이디 쟁탈전’도 실시한다. 한 게임 당 이벤트 응모권 한 장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응모권을 소유한 이용자 순으로 ‘드록바, 이동국’ 등 JCE에서 준비한 레어 아이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프리스타일 풋볼 10억 골을 만들었다”며 “10억골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10억골 달성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홈페이지(fsf.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