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는 오는 23일(토) 서울 중구 ‘CJ 백설 요리원’에서 미혼남녀 24명을 대상으로 ‘이색 요리 미팅 이벤트’(사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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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품 브랜드 테팔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싱글 남녀가 요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인연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일석이조의 테마 미팅 파티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 수 있는 즐거운 레크레이션뿐 아니라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이성을
일대일로 만날 수 있는 ‘스피드 미팅’도 진행된다. 전문 요리 강사가 알려주는 ‘알콩달콩 커플요리 만들기’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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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듀오 파티플래너는 “이번 미팅 파티는 첫만남에서 느낄 수 있는 어색함을 요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친근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뿐 아니라 인연을 찾는 기쁨도 한 자리에서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 홈페이지(
www.duo.co.kr)를 통해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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