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의 올해 첫 신작인 '퍼즐버블온라인'의 공개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퍼즐버블온라인'에 대한 사전공개서비스와 공개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타이토의 '퍼즐버블'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해 10월 말 정식 발표됐다.
공개서비스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게임 안정성과 시스템 검증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전 공개서비스는 피망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데이터는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진다.
공개서비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기념 이벤트도 함께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 공개서비스 일정과 함께 인기 걸그룹 f(x)가 부른 OST '깔라까바나'도 공개된다. '깔라까바나'는 게임 내에서 '안녕'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류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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