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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기어스’ 주역들이 만드는 새로운 전설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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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11 (월) 09:29


    이번 E3 2012에 참가한 에픽게임스는 자사의 새로운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4‘외에도 자회사인 피플 캔 플라이에서 개발 중인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와 모바일 액션 게임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을 함께 선보였다.


    이 중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은 체어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대전 액션 스타일이 아닌 쿼터뷰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개발 역시 ‘기어스 오브 워’의 개발진들이 대거 참가해 원작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추구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E3 2012에서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의 데모 플레이 버전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2 개의 스테이지와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인 무기 제련이 준비돼 있었다.


    게임의 진행은 원하는 지역을 터치해서 이동하고 등장하는 적을 지정된 공격 패턴을 입력해 물리치는 전형적인 스크롤형 액션 게임 스타일로 진행됐으며 전투 중에는 단타공격과 점프 공격, 회전 공격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공격 방법과 회피를 이용해 적을 물리치도록 했다.


     


    첫 스테이지를 종료하면 대장간에서 무기를 바꿀 수 있었으며, 해머와 도끼 중 원하는 무기를 선택해 리듬 액션과 비비기에 비슷한 미니 게임을 거친 다음 보석을 박는 등의 과정을 거치면 새로운 무기가 탄생된다. 이 때 미니 게임에 따라 무기의 능력치가 바뀌기 때문에 절대 만만히 볼 수 없었다.


    새롭게 생성된 무기들은 보다 화려한 효과와 함께 강력한 힘을 발휘했는데, 다행히 무기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해서 입력 방식이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아 즐기던 방식 그대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떼를 지어 몰려들었으며 일부는 원작 게임에서 등장했던 종류의 몬스터들과 비슷한 모습이어서 잠시 반가운 마음도 들었다.


     


    보스 스테이지는 입장하면 입구가 막혀 보스를 물리칠 때 까지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도록 했으며, 때에 따라 보스가 일반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본 게임에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짧은 시간의 체험이었지만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 게임은 인기 게임의 시리즈와 세계관을 넓혀가려는 에픽게임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도록 했으며, 본 게임이 출시된다면 기존 팬들에게는 과거의 전설로의 탐험을, 새로운 팬들에게는 새로운 액션 게임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 / 김형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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