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빅포게임스(대표 강승구)가 개발하고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서비스 중인 전략 웹게임 '킹스워'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킹스워'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유저가 영주로서 전쟁을 지휘하며 황제가 되는 과정을 그린 전략 웹게임이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 PC는 물론 스마트폰의 웹 브라우저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것이 강점.
이 게임은 ▲적의 성을 빼앗거나 버려진 성을 소유할 수 있는 멀티 캐슬 시스템 ▲성장과 전쟁의 핵심 요소인 카드 시스템 ▲길드 기능의 왕가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엠게임은 '킹스워'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7월 19일까지 뉴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게임 머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