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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야구게임 인기 어디까지..스마트폰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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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6 (수) 18:45
    - 컴투스 '프로야구2012' 유료, 무료 장터와 매출 순위 상위권
    - 신규게임인 넷마블 '마구마구2012'도 출시 직후 앱장터 1위 올라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프로야구의 인기가 온라인 게임에 이어 스마트폰 게임 시장마저 점령했다. 프로야구가 최단 기간 관중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야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덕분이다.

    기존 스마트폰 야구게임들은 애플리케이션 장터 상위권을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새롭게 등장한 야구게임들도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컴 투스의 스마트폰 야구게임 '프로야구2012'는 앱 장터 유료와 무료 시장 상위권을 꾸준하게 지키며 야구게임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유료 게임 순위 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도 꾸준히 10위권 안에 들고 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게임임에도 실제 야구경기의 시스템을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터치만으로 야구의 공격과 수비, 선수배치 등을 조작할 수 있다.

    CJ E&M 넷마블이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마구2012'는 지난달 말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된 후 스마트폰 무료 게임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이 게임은 SK텔레콤의 'T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관련 마켓에서도 1~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마구마구2012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시즌 진행에 따라 선수를 재구성하거나 용병 선수 등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재미를 높였다.

    스마트폰 게임 개발 업체인 플레이빈이 선보인 새로운 야구게임 '플레이베이스볼2012' 역시 출시 직후부터 인기다. 이 게임은 SK텔레콤의 T스토어에 출시된 후 곧바로 무료 게임 1위를 차지했다.

    한 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 4000여 명의 실제 선수 경기기록과 실명, 사진을 게임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선수카드를 구입해 자신 만의 팀을 꾸리고, 선수를 적절하게 조합해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친구들의 선수를 스카웃하는 기능 등 소셜기능을 더해 기존 야구게임과 차별화를 꾀했다.

    플레이빈은 오는 7월 플레이베이스볼2012를 애플과 구글 앱 장터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같은 야구 게임의 인기는 매출로도 바로 연결되고 있다. 컴투스 프로야구2012는 아이폰의 모든 앱의 매출 순위 중 무료 게임이 매출 5위, 유료게임이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무료게임에서는 아이템 매출이 높기 때문이다.

    넷 마블 마구마구2012는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앱 매출순위 18위까지 올랐다. 이 게임 역시 무료로 제공되고 있지만 선수카드 등 아이템 판매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게임빌의 야구게임 '2012 프로야구'는 인기 순위 상위권에서는 멀어졌지만 매출 순위에서는 26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야구의 인기를 등에 업고 야구게임의 인기 역시 지속될 것"이라며 "많은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들이 새로운 야구게임을 준비하고 있어 야구게임 전성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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