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나루토매니아
  • 2뱅이
  • 3푸타코타
  • 4완벽그자체
  • 5해삼
  • 1뱅이
  • 2나루토매니아
  • 3알짜배기
  • 4뱅이
  • 5빙그레우유
[소식] 위메이드의 비밀병기 '프로젝트 드래곤' 반응 살펴보니
연속출석 :
1일 랭킹 : 8위 명예4
89%
89% (266413 /300000)
  • 댓글 0 |
  • 추천 0 |
  • 조회 1920 |
  • 2012-06-07 (목) 14:28

    위메이드에 또 다른 용이 떴다!

    "오!"

    세계최대 규모의 게임쇼 'E3 2012(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12)'에 처녀출전한 국내게임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부스가 일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위메이드 부스를 서성이던 일부 관람객은 '프로젝트 드래곤'(가칭)의 고급 그래픽과 게임성에 눈을 고정시켰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가 글로벌 스마트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3년여간 비밀리에 준비해 온 언리엘엔진3 기반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현재 공개된 스마트게임 가운데 최상의 그래픽과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게 위메이드의 설명이다.

    현 장에서 만난 권원석 개발총괄 PD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일 큰 게임쇼에 작품을 선보인다 점에서 마음 한켠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크나 큰 영광"이라며 "특히 PC온라인, 스마트게임 구분 없이 높은 개발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게임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PD에 따르면 '프로젝트 드래곤'의 초기 플랫폼은 스마트 기기가 아닌 PC온라인이었다. 개발엔진 역시 언리얼엔진3이 아니었다고.

    " 스마트게임을 만들면서 PC온라인 기반의 게임을 개발했던 노하우가 유리했던 적은 없고 불리한 점을 대라면 100가지도 댈 수 있을 것 같다"고 엄살섞인 너스레를 떤 권 PD는 "기존 온라인 버전의 리소스를 사용하기 어려운 데다가 PC에서는 구현됐던 기능들이 아이패드 등에서는 돌아가지 않았다"고 개발과정의 비화를 밝혔다.

    이어 "특히 다양한 기종의 스마트기기에 최적화 시키는 작업이 가장 어려웠지만 같은 스킬과 동작이라도 스마트 기기에서 구현됐을 때의 효과는 PC온라인 이상이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마트 디바이스 상의 하이 퀄리티 MMORPG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드래곤'은 실제 디바이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전투시 화면에 동그라미, 알파벳 'Z' 등 이용자가 미리 예약해 놓은 형태의 동작을 그리면 공격이 가해지는 등의 직관적인 터치 제스처는 많은 참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프로젝트 드래곤'은 오만함에 가득 찬 인간들이 신성의 상징인 '카르탐'을 부수며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아래, 게임 속 4개 클래스는 각각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 나가게 된다.

    또한 결투, 무훈지수, 파티, 길드 등 PC온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유저간 커뮤니티 시스템을 모바일상에 담아냈다는 것 역시 '프로젝트 드래곤'의 백미다.

    권 PD는 이 같은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정식서비스 버전에서는 공성전을 모티브로 한 3대3, 5대5 대전 시스템, 지역간 거점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3 버전은 '프로젝트 드래곤'의 체험판이기 때문에 우리가 구현해 놓은 소셜 요소들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번 E3 버전에서는 유저들이 어떤 조작과 인터페이스에서 스마트 MMORPG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프로젝트 드래곤'의 모습을 보고 놀라기엔 아직 이르죠.(웃음)"

    [LA(미국)= E3 2012 특별 취재팀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작성일
    4180 [소식][추천] 게임도 즐기고 기프티콘도 얻어보자! '매직푸시' +4 송이남 3 2586 12/02/16
    4179 [소식]엔씨소프트 ‘캐주얼 게임’ 한 풀까? ♣서로해♣ 0 1780 12/02/16
    4178 [소식]국내 '천대' 게임사들, 해외서 탈출구 찾는다 ♣서로해♣ 0 1718 12/02/16
    4177 [소식]세가, 길티기어 이그젝스 액센트 코어 플러스 +1 웃기지마 1 1869 12/02/16
    4176 [소식]소닉 더 헤지혹4 에피소드2(Sonic The Hedgehog 4 Episode 2) 게임플레… 웃기지마 0 2146 12/02/16
    4175 [소식]게임 업계, 주춤했던 M&A 다시 기지개 웃기지마 0 1791 12/02/16
    4174 [소식]PSV용 EA 스포츠 FIFA 풋볼, 예약 판매 웃기지마 0 1775 12/02/16
    4173 [소식]'세븐코어' 오픈베타 실시…육·해·공을 누벼라 ♣서로해♣ 0 1708 12/02/15
    4172 [소식]'나루티밋스톰 제너레이션' 예약판매…신구 캐릭터의 대격돌 ♣서로해♣ 0 1961 12/02/15
    4171 [소식]'테일즈 오브 더 히어로즈' 소장가치 높은 한정판 공개 +1 ♣서로해♣ 1 1753 12/02/15
    4170 [소식]겟앰프드2, 새로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동시 진행 +1 ♣서로해♣ 1 2160 12/02/15
    4169 [소식]그라비티, 공개서비스 전 '라그나로크2' 홈페이지 오픈 ♣서로해♣ 0 1856 12/02/15
    4168 [소식]'라그나로크2' 공식홈페이지 '커뮤니티활동 지원' ♣서로해♣ 0 1804 12/02/15
    4167 [소식]육·해·공을 총괄하는 사령관이 돼보자…게임빌, '라스트워' 출시 ♣서로해♣ 0 1616 12/02/15
    4166 [소식]디젤 "한쪽 진영에만 보스가 있네"…신규 모드 업데이트 ♣서로해♣ 0 1785 12/02/15
    4165 [소식]온라인판 초한지를 확인하자…'묵혼' 공식홈페이지 오픈 ♣서로해♣ 0 1649 12/02/15
    4164 [소식]게임 '와우', 신규 탈 것 추가 ♣서로해♣ 0 1766 12/02/15
    4163 [소식]액션 TPS `S4리그` 일본 진출 ♣서로해♣ 0 1794 12/02/15
    4162 [소식]MMORPG `세븐코어` 15일 대망의 오픈 ♣서로해♣ 0 1624 12/02/15
    4161 [소식]MMORPG `로한` 다음서도 즐긴다 ♣서로해♣ 0 1672 12/02/15
    4160 [소식]올해 첫 오픈월드 게임 ‘프로토타입2’, 화면 공개 ♣서로해♣ 0 2713 12/02/15
    4159 [소식]붉은눈의 디아블로와 하트를 든 디아블로... 당신의 선택은? ♣서로해♣ 0 2285 12/02/15
    4158 [소식]유니티, 게임 개발툴 '유니티3.5' 출시 ♣서로해♣ 0 1770 12/02/15
    4157 [소식]웹게임 'Web연희몽상', 신규 서버 추가 ♣서로해♣ 0 1868 12/02/15
    4156 [소식]메탈슬러그처럼 달려라, 칠링고 유통 iOS게임 원에픽게임(One Epic Game… 웃기지마 0 2080 12/02/15
    4155 [소식]드래곤플라이, MMORPG ‘반 온라인’ 첫선 ♣서로해♣ 0 1816 12/02/15
    4154 [소식]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유니티 3.5 출시 웃기지마 0 1917 12/02/15
    4153 [소식]인크로스, 반다이남코 타임크라이시스 스트라이크(TimeCrisisStrike) 티… 웃기지마 0 3485 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