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출시된 게임은 총 11종으로, iOS로 리메이크되거나 이식된 작품들이 돋보인다. 최신 농구게임 "NBA 2K13"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PC와 iOS에 모두 선보였으며, 플래쉬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부리또 비전’도 스마트폰용으로 출시됐다. 또한, 30년 전 출시된 슈팅게임 ‘작슨’은 완전 다른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iOS] NBA 2K13, 최고의 경기에 뛰어들 기회가 생기다!
‘NBA 2K13’은 PC로 출시된 ‘NBA 2K13"의 iOS버전으로, 뛰어난 풀3D그래픽과 간편한 조작이 특징이다. 실제 NBA소속 팀들과 현역선수들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과거 유명선수들의 유명 경기를 재현한 ‘NBA 최고의 게임들’모드가 추가되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시즌을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를 비롯해, 게임센터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하기 때문에 스포츠게임 특유의 대결하는 재미를 살렸다. ‘NBA 2K13’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7.99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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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플레이백2, ‘GTA2"가 더 단순해졌다면 이렇게?
‘플레이백2’은 탑뷰 방식의 액션게임으로, 각 미션마다 주어진 무기를 사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플레이방식은 ‘GTA 2"와 비슷하며 다른 부분이 있다면 미션마다 주변에 있는 모든 캐릭터들이 적으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전차에서부터 샷건, 수류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차량은 탈취하거나 파괴하는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플레이백2’는 $3.99의 폰버전과 $6.99의 HD버전이 각각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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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킹덤로얄, SNG에 전략과 전술을 더하다
‘킹덤로얄’은 전술과 전략이 핵심인 SNG로, 플레이어는 휴먼과 엘프, 오크 등 3가지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유닛을 배치하고 거점을 점령해 영역을 확보해야 한다. 전투에서는 유닛간의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며, 병력들이 사용하는 화려한 스킬들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킹덤로얄’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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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어막, 거친 전사들의 액션게임
‘어막’은 2D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핵 앤 슬래쉬 방식의 타격감 충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총 3명의 전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모든 캐릭터가 다른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상패드 방식과 단축키로 기술을 사용하는 등 간편한 조작을 구현해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어막’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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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그로우 어웨이!, 건강한 야채를 노리는 패스트푸드 몬스터들
‘그로우 어웨이!’는 정크푸드를 먹고 성장한 몬스터들과 야채들의 대결이라는 다소 코믹스러운 액션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몬스터들이 방벽을 부수고 쳐들어오기 전에 방어하는 것으로, 슬라이드 조작을 통해 새총처럼 과일을 쏘는 것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일반 미션 외에 보스전도 즐길 수 있으며,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로우 어웨이!’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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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스네일 밥, 느린 달팽이를 대신해 빠른 손을 사용하세요
‘스네일 밥’은 스테이지마다 설치된 난해한 장애물들을 통과하는 게임으로, 달팽이가 주인공인 만큼 느린 이동속도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 방법은 자동으로 이동하는 달팽이에 맞춰 유저가 터치로 사물을 조작하는 것이며, 레버를 조작하거나 암호를 풀고, 회전판을 돌려 방향을 조절하는 등 독특한 요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쉬운 조작법에 비해 다양한 퍼즐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재빠른 판단이 요구된다. ‘스네일 밥’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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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부리또 비전, 성난 레슬러의 과격한 점프
‘부리또 비전’은 캐릭터를 조작해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 목적인 액션게임으로, PC용 플래시 게임으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한 손가락으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성장요소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며, 기술을 사용하면 볼 수 있는 특유의 타격감도 제공한다. 또한, 도전과제 형식의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목표달성이라는 동기부여는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부리또 비전’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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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스턴트 스타: 헐리우드 이어즈, 명절 TV쇼 스턴트맨의 주인공이 되자
‘스턴트 스타: 헐리우드 이어즈’는 스턴트맨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TV에서만 보던 위험한 묘기를 직접 구사할 수 있다. 게임 방법은 모터바이크나 자동차의 엑셀과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동시에 슬라이드를 통해 점프대를 그려야 하며, 도착점에 있는 세 개의 깃발 사이에 착지해야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차량이 회전하거나 공중에 체공하는 시간 등의 요소를 통해 점수가 책정되기 때문에 보다 화려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턴트 스타: 헐리우드 이어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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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텐타클즈: 엔터 더 돌핀, 세포의 신체탐험
‘텐타클즈: 엔터 더 돌핀’은 미세한 세포를 소재로 한 액션 게임이다.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을 선택하면 3개의 다리를 이용해 벽에 갈고리를 거는 것 같이 움직이며, 곳곳에 체력을 깎는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섬세한 조작이 요구된다. 일정 구간에 들어서면 제시되는 돌발적인 도전과제는 재미를 더하며, 거대한 적과 싸우는 보스전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텐타클즈: 엔터 더 돌핀’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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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슈가 키드, 설탕이 녹지 않게 막아라!
‘슈가 키드’는 각설탕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으로, 스와이프(문지르기)를 통해 설탕이 물에 녹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물을 막아내는 방법은 손으로 경계선을 그어 다른 방향으로 흘려보내는 식이며, 선에는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물을 받아내면 파괴된다. 처음에는 각설탕이 중앙에 가만히 있지만, 나중엔 좌우로 움직이거나 방울에 갇혀있어 적당한 방향으로 물길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물길의 방향을 별이 갇혀있는 방울로 돌려 별점을 획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선의 전략적인 배치가 요구된다. ‘슈가 키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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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작슨 이스케이프, 고전 슈팅게임이 러너게임으로 부활
‘작슨 이스케이프’는 과거 세가에서 제작했던 쿼터뷰 방식의 슈팅게임 ‘작슨’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3인칭의 완전히 다른 게임 스타일을 보여준다. 플레이 방식은 ‘템플런’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으로, 방어게이트를 공격으로 파괴하거나 막힌 벽을 스와이프(문지르기)로 회피,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장애물을 피하기 위한 틸트(기울이기) 조작 등 슈팅게임보다는 러너게임에 가까운 모습이다. ‘작슨 이스케이프’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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