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게임대상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최우수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블레이드앤소울'이 확정적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6월 정식서비스를 시작, 단 시간 내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넘어서며 올 최대 히트작으로 올라섰다. 특히 서비스 직후 '아이온'이 보유한 기록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알려져 대상 수상이 유력한 상태다.
자연스럽게 대상에 대한 관심은 '블레이드앤소울'로 굳혀졌다. 남은 관심은 최우수상과 인기상 등으로 좁혀진 상태. 특히 올해 최우수상 부문은 온라인게임과 웹게임, 스마트폰 게임 등 장르별로 치열한 접전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