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터치가 자사 첫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서유기'를 9일 네이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러브서유기’는 손오공으로 널리 알려진 인기소설 ‘서유기’ 스토리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정통 전략카드게임(TCG)이며, 최대 70랭크(레벨), 수백장의 방대한 카드콜렉션이 제공된다.
스카이터치 신가영 팀장은 "아이러브서유기는 기존 카드배틀게임과 달리 단순한 사용자환경(UI)과 쉬운 조작법, 익숙한 손오공 스토리를 갖췄다"라며 "카드게임 마니아를 포함, 모든 이용자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