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26일부터 전국 90개 점포에서 '아수스 20형 LED 모니터'를 10만 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상품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소비전력이 낮고 16:9 와이드 스크린에 HD해상도를 갖췄다. 이는 비슷한 사양의 국내외 브랜드 상품이 20만~25만원 수준에서 판매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최대 50% 가량 할인된 가격이다.
특히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9만9000원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총 3000대의 모니터를 판매하며 3년의 애프터서비스(AS)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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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기자 juneyoo@ 디지털타임스 &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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