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 왕자의 행방에서는 총 네 명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현재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세 가지이며, 전사 / 궁수 / 마법사 이렇게 세 가지만 플레이해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남자 캐릭터의 경우 신의 가호가 함께 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기에 추측으로는 성기사나 성직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게 되면 기본적인 튜토리얼 진행 후 이어지는 전투가 있는데 전투를 하게 되면 장비가 드랍되는데,
이 게임에서 특이한 점으로는 장비를 꼽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다른 타 모바일 게임과는 차별화된 장비 장착 수가 어마어마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총 슬롯 10개가 있는데 하나는 물약 창입니다.
물약을 제외한 9개의 장비 탭에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데 해당 장비들에 붙어있는 부가적인 능력치가 또 있어 더욱 깊게 파고들만한 요소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비와 비슷하게 NAN: 왕자의 행방에서는 수 많은 콘텐츠들이 존재하는데
해당 콘텐츠들 중 반은 다른 플레이어들과 할 수 있는 콘텐츠라 다른 타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르게 유저들간의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멀티 플레이도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성되어 있어 2D 횡스크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전의 오락실 게임인 던전앤드래곤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론칭한지 이제 일주일 하고도 조금 지난 시간이지만, 벌써부터 고레벨 유저들이 등장하여 레이드나 각성 몬스터 잡는데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초보 유저분들이라도 고렙 유저들이 도와주고 있어 초반 플레이 하는데에 막히는 부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모바일 게임에 지쳐있으시다면 강추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