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부터 일본 및 국내에 사전예약을 시작한 일곱개의 대죄
정식 출시 날자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6월 4일 정식 출시를 하는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일곱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인기 대작으로 애니메이션 극장판 영화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3월 5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자 수는 550만명에 달하는데
한국에서 250만명 일본에서 300만명이 사전예약을 했다고 합니다.
막바지에 이른 일본 CBT에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긍정적인 평을 내려
일본은 물론 국내 유저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가장 호평을 내린 부분은
바로 충실한 원작의 재현 입니다.
3D그래픽임에도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원작과 유사해서 이질감이 없다는 점은 물론 원작에서 비중이 작은 캐릭터의 개성까지
녹여 내어서 골수 팬들을 만족 시켰습니다.
뽑기 연출까지 화려하고 퀄리티가 높아서 감탄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외에도 원작 이야기를 거의 그대로 옮긴 스토리 모드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래픽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는데 캐릭터 뿐만 아니라 마을 필드 술집 등
일반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든 그래픽 수준과 일곱개의대죄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한 점에서 몰입감이 좋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